KBS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2023.01.27. 방영분
내 눈에 콩깍지 83회 복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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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83회 스포 "그사람 죽인거 아저씨예요?"
KBS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2023.01.26. (목) 방영분 내 눈에 콩깍지 82회 복습하기 👇🏻 [내 눈에 콩깍지] 82회 다시보기 + 83회 미리보기 KBS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2023.01.25. 방영분 82회 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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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눈에 콩깍지 84회 스포 시작!!
장회장은 찾아온 해미에게 감꽃차를 대접한다.
감꽃의 꽃말을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이라고 하며
서로가 제 짝을 알아보면
감꽃같은 인연이 맺어진다고 말한다.
에둘러 해미를 경준의 짝으로 거절하는데…
해미는 부족함 없는 본인을 제쳐두고
영이를 예뻐하는 사람들이 지긋지긋하다.
장회장은 상처받을 해미를 걱정하지만
해미는 기어코 장회장에게 매달리며
장회장만은 자신의 편이 되어 달라고 한다.
장회장은 영금을 불러 해미를 내보내고,
끝까지 욕심을 부리는 해미가 안타깝다.
경준이 끌려 나오는 해미를 보고 세준은
경준이 프로포즈를 하러 갔고,
이제 모든 게 끝났으니 포기하라고 한다.
해미는 자포자기 한채 세준에게 끌려 나간다.
2
영이에 대한 악만 남은 해미는 집으로 돌아와
정신과에서 처방받았던 약병을 꺼내든다.
창이와 화경에게 남기는 유서를 쓰고는
눈물을 머금으며 약한줌을 입에 털어 넣는다.
3
퇴근하고 막 들어온 이재와 윤희.
원섭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이재의 눈치를 보며 전화를 받지 않는 윤희에게
원섭은 협박이 섞인 문자를 보낸다.
4
창이와 단둘이 여행에서 돌아온 화경은
한껏 기분이 좋지만 왠지 집안은 고요하다.
화경은 해미를 찾으러 방으로 가는데
어두운 방에는 해미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다.
창이는 다급하게 해미를 안아 들고,
화경은 놀란 마음을 달랠새 없이 119에 신고한다.
병원에서도 해미는 깨어나지 못하고...
의사는 필요한 조치는 모두 했다며 돌아간다.
화경은 유언장을 떠올리며 해미를 이렇게 만든
경준과 영이에게 분노의 화살을 돌린다.
5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와인을 마시며 마주 앉은 경준과 영이.
경준은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며,
그동안 말하지 못한 비밀들을 털어놓는다.
먼저 본인이 윤희의 친자가 아니라는 것.
영이는 놀라지만 자신도 어릴 적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할머니가 키워주셨다고 하고,
경준은 같은 아픔을 겪은 영이의 마음에 공감한다.
그리고 어릴적 사고로 시력을 잃었다고 고백하며
몇 년 전 각막기증을 받았다고 하는데,
영이는 도진이 각막을 기증했던 것이 불현듯 떠오른다.
어둠뿐이던 경준의 세상에
영이를 만나고 햇볕이 스며들었고,
비로소 진짜 세상을 마주할 수 있었다고
진심을 전하며 프러포즈를 한다.
영이는 경준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고
경준은 준비한 반지를 영이에게 끼워준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경준과 영이,
두 사람의 사랑은 한층 두터워진다.
7
프러포즈 후 영이를 집에 바래다주던 경준.
다정한 한때, 화경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화경은 두 사람 때문에 해미가 자살시도를 했다며
경준과 영이에 대한 원망을 쏟아낸다.
경준은 다급하게 해미가 입원한 병원으로 향한다.
경준에게 화를 쏟아내는 화경을 창이가 말리지만
영이과 경준이 잘되는 꼴은 못 본다는 화경을
도저히 진정시킬 수 없다.
넋이 나간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들에게
영이는 조심스럽게 해미의 자살기도를 전한다.
복희는 어제 해미에게 마음을 접으라고 한
본인과의 통화 때문인 것 같아 죄책감을 느낀다.
창일이 병원에 가본다며 일어서고,
영이가 그 뒤를 따라나선다.
8
원섭은 분노에 찬 세준에게 우리 둘만
입을 다물면 아무도 모를 일이라고 하고,
세준은 그런 원섭에게 멀리 떠나라고 한다.
문 밖으로 새어 나오는 세준의 흥분한 목소리에
이재가 방문을 열고 무슨 일인지 묻고,
세준은 친구문제라고 대충 둘러댄다.
이재는 좀처럼 흥분하지 않는 세준이 화가 난듯해
걱정스러울 뿐, 휴가동안 마음이 푹쉬길 바란다.
다정한 이재, 세준은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럽다.
그사이, 윤희는 몰래 원섭에게 문자를 보내
내일 회사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잡는다.
9
해미 걱정에 마음이 무거운 복희.
어쭙잖게 복희를 위로하려던 은숙은
복희에게 되려 싫은 소리만 듣게 된다.
도식은 은진을 붙잡고는
자신의 마음을 받아달라고 조르지만
은진은 그런 도식이 귀찮기만 하다.
두 사람과 마주친 은숙이 해미의 소식을 전하고,
모두 놀란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85회 미리보기
세준이 본인의 친부에 대해 알게 됐다는 사실을
원섭으로부터 듣게 된 윤희는
세준이 어떤 일을 벌일지 몰라 두려워한다.
한편, 세준이 집을 비운 사이
세준의 방에서 친자 검사지를 발견하는 경준.
세준이 이재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데...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인용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KBS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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