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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내 눈에 콩깍지] 81회 다시보기 + 82회 미리보기

by Dramaspo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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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2023.01.24. 방영분

 

81회 줄거리 내용 정보

KBS 일일드라마 / 내 눈에 콩깍지 / 81회 다시보기 / 82회 미리보기

 

경준을 집에 초대해

식사 대접을 하기로 하는 은숙과 창일.

 

영이는 경준을 받아들이려는

은숙과 창일의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

 

한편, 본인의 출생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 세준은

이재의 머리카락과 칫솔을 챙겨

친자 검사를 의뢰하는데... 

 

1

KBS 일일드라마 / 내 눈에 콩깍지 / 81회 다시보기

경준의 방을 둘러보게 된 영이.

 

어릴때부터 자라온 경준의 시간이

녹아있는 공간에 들어서게 되어 감격스럽다.

 

경준의 방은 경준을 닮아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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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와 윤희의 허락에두사람은 기쁨을 숨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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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한때, 영이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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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휴대전화로

미리내가 전화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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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의 목소리를 듣자 미리내는 신이 난다.

 

경준은 미리내에게

주말에 함께 키즈카페에 가자며

행복하게 통화를 이어가고,

곧 집에 간다는 영이의 말에 전화를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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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폰으로 함께 듣고 있던 가족들은

경준이 미리내를 아끼는 모습에 흐뭇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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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는 이재에게

영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을 텐데

마음을 열어주어 고맙다고 한다.

 

윤희는 장회장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들은 것이 내심 뿌듯하고

이재 역시 화목한 분위기에 기분이 좋다.

 

이재와 윤희는 해미에게서 마음이 떠나고

똘똘하고 강단 있는 영이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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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윤희에게는 다른 속내가 있었는데...

 

영이에게 흠이 많다는 것은 결국

본인의 말에 복종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영이와 경준 사이를 허락한 것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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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바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깊은 생각에 잠긴 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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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세준을 해미가 찾아온다.

 

해미와 세준은 휴가에 부를 친구가 없는

서로의 처지를 안주삼아 술잔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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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준은 영이만 아니라면 경준과 잘 될 것 같냐고

해미에게 묻고는 결코 아닐 것이라고 말한다.

 

세준은 해미가 벌인 일들을 모두 알고 있다며

해미의 못된 마음 때문에

경준과 연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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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상한 해미가 가려고 하자,

세준이 혼자 있기 싫다며

해미의 손목을 잡아채며 가지 말라고 붙잡는다.

 

해미 역시 오늘은 혼자 있기

싫은 날이라며 다시 자리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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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한껏 취한 해미는

세준에게 하소연을 시작한다.

 

경준을 가질 수 있다면

무슨 짓이 든 다 할 수 있다는 해미의 말에

세준은 결국 해미가 가장 괴롭히고 있는 것은

해미 본인이라고 한다.

 

오늘은 솔직해지고 싶었던 세준이

너무나도 취하고 싶은 날이었지만

결국 취해서 솔직해진 것은 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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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는 경준에게 가끔은 솔직해도 된다고 

말 못 할 것들이 많아지면

가슴이 무거워진다고 위로한다.

 

결국 해미는 취해서 잠들어버리고

세준은 잠든 해미에게 대고 진실을 마주하려고

기억을 끄집어낸 것이 후회된다고 고백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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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해미를 세준은 집에 데려다주고,

해미는 세준을 경준이라 부르며

꼭 달라붙어 주정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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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경은 둘 사이를 궁금해하고

세준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해미 때문에

결국 세준이 방까지 데려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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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번이 폐를 끼친다며 창이가 미안해하고

해미가 힘들어한다는 것을 경준에게 전하라는 화경.

 

창이는 세준을 돌려보내고

화경에게 해미를 잘 챙기라고 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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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이 영이를 집 앞까지 데려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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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는 피곤할 텐데

집에 가서 쉬라며 경준의 등을 떠밀고

경준은 헤어지기 아쉬워하며 영이를 포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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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은진이 지나가던 길 우연히 발견하고,

경준은 은진에게 인사를 하고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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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은 둘 사이가 애달프다며

빨리 허락을 받았으면 하고,

영이는 은진에게 교재를 허락받은 소식을 전한다.

 

은진은 영이의 이야기에 자기 일처럼 기뻐한다.

 

영이는 안색이 좋지 않은 은진을 걱정하고,

은진은 에둘러 괜찮다며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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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색이 좋지 않은 은진을

모두가 걱정하고, 괜찮다는 은진. 

 

영금은 오늘 영이가 경준의 집에

인사하러 왔던 이야기를 전하며

곧 결혼 준비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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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는 애써 잘됐다고 하며,

맞선을 다시 볼 생각이라고 한다고 말한다.

 

영금은 기뻐하며

장회장에게 다시 이야기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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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은 갑자기 변한 은호가 이상하게 여겨지고

영금은 마음을 정리하려는 것 같다고 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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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일과 은숙은

경준의 집에서 돌아온 영이에게

잘 다녀왔는지 물으며

장회장이 낮에 찾아왔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미리내가 통화할 때

가족들 모두가 듣고 있다고 말한다.

 

영이는 직접 알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하고,

창일과 은숙은 경준을 주말에 데려와서

함께 식사하자고 한다.

 

인사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영이를 그냥 보낼 수는 없다는 창일.

 

영이는 두 사람의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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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려는 해미에게 화경은 꿀물을 건넨다.

 

어떻게 들어왔냐고 묻는 해미에게

화경은 세준이 업고 들어왔다며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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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경은 잘생기고 예의 바른 세준이 마음에 들고,

은근히 해미에게 세준과 잘해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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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는 무슨 소리냐고 어이없어하며 출근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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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는 25년 전 첫 승진 기념으로

화경이 사준 넥타이를 하고 출근하려는데

화경은 넥타이가 촌스럽다며

다른 것으로 바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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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는 고집을 부리며 넥타이를 하고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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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준은 이재와 윤희 방에 몰래 들어가

침대에 있던 이재의 머리카락을 주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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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며시 방에서 나오다가 장 회장과 마주치고,

당황한 세준은 이재에게 받을 것이 있어서

잠시 들렀다고 둘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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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돌아온 세준은

이재의 머리카락과 칫솔을 퀵으로 보내며

은밀하게 친자검사를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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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의 가게 앞에서 안절부절못하던 도식은

뒤에서 나타난 은진을 보고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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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이 가게로 들어서며 코트를 벗자

도식은 자연스럽게 받아 든다.

 

안색이 좋지 않은 은진을 보며

힘들 때 연락하지 않았다고 서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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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서 핸드폰을 꺼내려던 은진이

실수로 함께 들었던 아기수첩을 흘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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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식이 수첩을 주워 들고 은진은 당황하는데..

 

산모이름에 은진이 적혀있는 것을 발견하고

도식은 왜 말을 안 했냐고 하고,

은진은 아이의 엄마는 본인이니

신경 쓰지 말라고 한다.

 

도식은 본인의 아이인데 왜 상관이 없냐며

결혼을 하면 된다고 하면서

영금과 은호를 장모님, 형님이라 칭하고는

당장 임신 사실을 전하러 가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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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은 도식과 결혼은커녕

연애 생각도 안 했다고 쏟아내는데,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도식이 야속하다.

 

혼자 있고 싶다는 은진의 말에

도식은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선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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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식은 곰탕집으로 찾아와

갑자기 곰탕 곱빼기를 달라고 한다.

 

아침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왜 그러냐는 복희에게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일이 많아서

든든하게 먹겠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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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식이 왜 그러나 싶은 창일에게 복희는 

사고를 쳤거나,

사고를 치려고 준비하는 거라고 한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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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은 이재와 윤희에게

PB상품과 관련된

모든 권한을 갖고 싶다고 말한다.

 

상품이 윤희를 거쳐 결정되다 보니

처음 취지와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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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는 너무 급진적인 변화라고 하지만

이재는 윤희의 업무가 과다했다며

경준의 이야기를 반긴다.

 

경준은 도시락 신상품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보고 결정해 달라고 한다.

 

이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하지만,

윤희는 기껏 영이를 허락해 주었더니

오히려 경준이 덤벼든다며 괘씸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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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은 윤희의 설자리가 사라질 때까지 

서서히 숨통을 조여갈 생각이다.

 


 82회 미리보기 

KBS 일일드라마 / 내 눈에 콩깍지 / 82회 미리보기
" 선물이라도 해드려야 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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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좋은 일이라고, 조용히 보내드리는게 제일 좋은 선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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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끝났다더니 일찍오네?" " 주말에 오붓하게 여행이라도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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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또 사고쳤지?"

창이는 은행에서 해고 위기에 처하고

화경은 이를 눈치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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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요 콩알만한게 내 아가들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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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아빠, 엄마! 나 장가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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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짝짜꿍 했나보구만..."

한편, 경준을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영이의 식구들. 

 

자연스레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결혼은 절대 안 된다는 말이

갑자기 도식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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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부사장님한테 교재 허락 받았어요. 아가씨가 뭘해도 안된다는 소리예요."

이재와 윤희가 경준과 영이의 교제를

허락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 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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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한테 딱 한번한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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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끝난 일이예요, 여기 끌어내!"

해미는 흥분한 채 윤희를 찾아가지만

예전과 달리 냉담한

윤희의 반응 앞에서 크게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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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이, 다 너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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