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2023.01.23. 방영분
80회 줄거리 내용 정보
영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으니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며 집으로
영이를 초대하는 이재와 윤희.
갑작스러운 허락에 경준과 영이는
당황하지만 식사 초대에 응하기로 한다.
그 소식을 들은 장회장은
순서는 지켜야 한다며 은숙과 창일을 만나기 위해
영이네 동네로 향하는데...
1
약혼녀였던 윤희를 이재에게 보내줬으니
보상을 받으러 왔다고 한다.
윤희는 원섭이 이제야
속내를 드러낸다고 비난한다.
원섭은 도진을 죽인 범인이
윤희라고 영이에게 말해버릴까 생각한다.
윤희는 원하는 금액을 말하라고 하고,
원섭은 회사 지분을 달라고 한다.
지분만 넘겨주면 사라져준다고 하며
5년전처럼 문제가 생긴다면
윤희 대신 본인이 언제든 해결해 주겠다고 한다.
윤희는 경준이 상무가 되면 위험하다며
지분은 절대 안된다고 못을 박는다.
원섭은 상무자리를 요구한 경준이 괘씸하다.
기껏눈을 멀게 만들었더니
각막을 받아 다시 살아났다며 이죽거리고
놀란 윤희는 원섭에게 입을 다물라고 경고한다.
2
세준은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대학시절 지도교수 지인이
한국의대에 있다는 알고
도진의 인적사항을 알아봐 줄것을 부탁한 것이다.
3
해미가 곰탕집에 찾아오고
복희와 창일이 반갑게 맞이한다.
해미는 도진의 기일에 문제를 일으킨
엄마를 대신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복희는 해미와 긴히 할말이 있으니
곰탕을 내주고 들어가라고 한다.
해미는 복희 앞에서 눈물을 터트린다.
복희에게 영이와 경준이 헤어지도록
영이를 설득해 달라고 애걸복걸한다.
복희는 해미가 경준 때문에 힘들어하는
해미의 모습이 속상할 뿐이다.
해미는 본인은 복희의 손녀이고,
영이는 남이지 않냐며
복희마저 영이의 편을 들면서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빈다.
5
윤희는 그간 장회장과 경준 사이에서
힘들어 했을 이재의 마음을 알아주며
경준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라고 한다.
경준과 영이가 사장실로 찾아오고,
날을 세우는 경준에게
이재는 싸우려고 부른게 아니라고 한다.
윤희는 갑자기 영이에게 살갑게 굴며
정직원 전환을 축하한다.
영이가 긴장하며 감사인사를 하자
이재는 영이에게 퇴근하고
경준과 함께 집에와서 저녁을 먹으라고 한다.
영이를 조건만 가지고 판단해 반대했던 것 같으니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한다.
영이는 감사해한다.
하지만 경준은 두 사람이 갑자기
교재를 허락하려는 의도가 의심스럽다.
6
이재와 윤희가 영이를 집에 초대했다는 이야기를
영금을 통해 전해들은 장회장은 걱정을 한다.
영금은 오히려 그런 장회장에게
경준과 영이가 잘 이겨낼 거라고 안심시킨다.
장회장은 저녁식사 전 잠시 다녀올 곳이 있다며
수완을 불러달라고 한다.
은진의 카페에서 마주앉은
장회장과 은숙, 창일.
은진과 수완은 눈치껏 자리를 비워준다.
은숙과 창일은
장회장이 찾아온 이유를 궁금해하고
장회장은 경준과 영이의 사이를
허락해 달라고 부탁한다.
영이를 저녁식사에 초대하기로 했다며
미리 허락을 구하러 왔다고 말한다.
허락한다고 통보하냐는 은숙의 말에
장회장은 영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경준을 잘 봐달라고 되려 부탁한다.
8
해미를 보낸 복희는
울고불고 부탁하던 해미의 얼굴이
잊히지 않고 마음이 심란하다.
그때, 곰탕집에 들어선 세준.
도진의 조모가 살림집 바로 옆에서
곰탕집을 한다고 교수님께 전해 들은것.
표정이 좋지않은 세준을 보며
복희는 따뜻하게 맞이해주고,
세준은 힘겨운 표정으로 자리에 앉는다.
세준은 복희가 내온 곰탕을 먹는다.
은숙은 장회장의 말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으로는 받아들일수는 없다고 한다.
창일은 은숙을 다독여 집으로 들여보내고,
곰탕집으로 향한다.
창일이 곰탕집에 들어서며 복희에게
장회장을 만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준은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깊은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창일에 그런 세준에게 다가가
맛있게 먹으라며 인사를 하고 들어간다.
세준은 도진의 아버지인 창일에게
죄송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복희가 다가오자 다급하게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도망치듯 국밥집을 벗어난다.
복희는 밥을 제데로 먹지 못한 세준이 안타깝다.
10
영이가 경준의 집으로 들어서며 인사를 건네고
경준의 가족들은 반갑게 맞이한다.
윤희가 살갑게 영이를 맞이하자
장회장은 윤희에게 마음을 바꿔줘서 고맙다고 한다.
영이는 떨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
세준이 자리를 비워 식사에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이재와 윤희에게
장회장은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해주라고 한다.
장회장은 이재와 윤희에게
이 자리가 어떤 의미인지 묻고
경준은 긴장한 영이를 걱정하기에 바쁘다.
솔직히 영이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건 겉모습만 보고 반대했던 것이라고 한다.
욕심없고 조심스럽던 경준이
의욕적으로 나서 상무자리를 받아냈다며
경준을 변화시킨 영이가 궁금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동안 모질게 대했던
자신의 태도를 사과했다.
영이와 경준은 교재를 허락한 것을 감사해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식사를 시작한다.
12
은숙과 창일에게 영이가 경준의 집에
식사하러 간 이야기를 전해들은 복희는
기쁜 마음과 달리 한숨이 내쉬어진다.
해미가 왔다간 것을 알고 있던 창일이
무슨일인지 복희에게 묻고
은숙은 사귄사이도 아니면서 경준을 두고
해미와 화경이 호들갑떠는게 아니냐며 어이없어한다.
셋은 영이가 결혼하면 미리내는 어떻게 될 것인지 걱정한다.
그때 미리내가 신나게 달려들어와
도영이 사준 핸드폰을 자랑한다.
미리내는 핸드폰으로 음악을 틀고
가족들 앞에서 재롱을 부린다.
은숙은 이런 미리내를
어떻게 보내야 하냐며 눈물을 감출 수 없다.
81회 미리 보기
술에 취한 해미를 집에 데려다 준 세준.
화경은 그런 세준이 마음에 들고
해미는 화경의 이야기가 어이없다.
경준을 집에 초대해
식사 대접을 하기로 하는 은숙과 창일.
영이는 경준을 받아들이려는
은숙과 창일의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
경준이 초대된 자리에서 도식은 폭탄 발언을 하고...
한편, 본인의 출생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 세준은
이재의 머리카락과 칫솔을 챙겨 친자 검사를 의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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