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2023.01.26. (목) 방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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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2023.01.25. 방영분 82회 줄거리 내용 정보 이재와 윤희가 경준과 영이의 교제를 허락했다는 소식을 들은 해미는 흥분한 채 윤희를 찾아가지만 예전과 달리 냉담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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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눈에 콩깍지 83회 스포 시작!!

세준의 앞에 친자검사 결과가 도착하고
친자관계가 아니라는 판정에 충격에 휩싸인다.


세준은 어릴 누구보다 먼저 달려와
자신을 걱정하던 원섭을 떠올린다.
그리고 원섭이 본인의
친부일 것이라고 확신에 차는데...


윤희는 회사에서 난동을 부린
해미의 이야기를 장회장과 이재에게 전하고,
장회장은 해미를 집으로 부르고자 한다.
외출하려던 세준의 얇은 옷차림이 걱정되는 윤희.
뱃속의 아이가 이재의 자식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
숨기고 결혼까지 한 윤희를 가증스럽게 생각한다.
2


은진의 임신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하는 도식의 이야기를 듣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경준.
도식은 자신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는 경준에게서
형의 모습을 느끼고, 경준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때 포장마차에 은호가 들어오고,
의외의 조합인 도식과 경준을 보고 놀란다.
눈치없는 도식은 은호에게
앞으로 진짜 형님으로 삼겠다고 하고,
경준은 염려스러운 눈빛으로 둘을 번갈아 본다.
3


카페에 마주 앉은 세준과 원섭.
우유를 마시면 속이 좋지 않다는 원섭에게
본인도 우유를 못 마신다는 말을
의미심장하게 남기며 말끝을 흐린다.


원섭은 세준의 갑작스러운 연락이 반가웠지만
잦은 만남에 마음 편하지만은 않다.
세준은 친아버지 밑에서 자라지 못한 사실을 알고
그동안 잘해준 것인지 의심의 싹만 커져가고
견딜 수 없는 마음에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세준이 걱정되어 따라간 원섭은
오히려 세준에게 멱살을 잡힌다.
세준은 모든것이 다 기억났다며,
5년 전 사고의 진실을 털어놓으라고 압박한다.
하지만 원섭은 끝까지 모른 척하고,
세준은 악에 받쳐 원섭이 친부인지 묻는다.


퇴근길 둘의 모습을 목격한 경준 덕분에
원섭은 세준에 손에서 풀려나고,
황급히 자리를 뜨며 일이 커지는 것만 같아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


경준과 함께 집에 들어온 세준은 다급하게
친자검사 결과지를 서랍 속에 구겨서 넣어버린다.
원섭과 무슨 일인지 묻는 경준에게
세준은 단순한 돈문제라고 둘러댄다.


경준이 원섭을 만나 잘 이야기해보겠다고 하지만
세준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만나지 말라고 한다.
경준은 세준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없고,
뭔가 말 못 할 사정이 있을 것이라 직감한다.
5


영이는 은진의 임신을 축하하며,
도식이 결혼하겠다고 선전포고 한 이야기를 해준다.
은진은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의미 있는 첫 축하를 해준 영이에게 고마워한다.

영금은 퇴근하자마자 맞선은 어땠는지
궁금한 마음에 은호를 붙잡아 앉힌다.


맞선 이야기를 멋쩍어하는 은호이지만
영금은 짝사랑에서 벗어나려는
은호의 노력이 대견하다.


은호는 은진을 찾아와 은근히 떠보며
두 사람이 정말 잘해볼 생각이 있는지 묻는다.
하지만 은진은 도식이 혼자
설레발을 치는 것이라고 못을 박는다.
6


집 안에는 어른들이 도식을 벼르고 있고,
도식은 무작정 은진을 책임지고 싶다고 하고,
영이는 대책 없는 도식이 걱정된다.


도식은 쭈뼛거리며 들어와 곁에 앉는다.
은진의 가족도 모르는 임신사실을 먼저 알게 된
도식의 가족들은 당혹스럽기만 하고,
복희는 결혼에 대한 은진의 생각이 궁금하다.
은진은 결혼 생각이 없다며 시무룩한 도식,
창일과 영숙은 생각 없는 도식이 걱정스럽다.


앞으로 어떻게 하겠냐는 어른들 말씀에
도식은 해맑게 곰탕집에 취직하겠다고 말한다.
7

윤희에게 애걸복걸했던 구차한 자신의 모습과
자신을 버리고 영이를 선택한 경준의 가족을
떠올리며 분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장회장에게 찾아오라는 문자가 왔지만
의중을 알 수 없는 해미는 답장조차 어렵다.
8


장회장은 찾아온 해미에게 감꽃차를 대접한다.
감꽃의 꽃말은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이라고 하며
서로가 제 짝을 알아보면
감꽃 같은 인연이 맺어진다고 말한다.
영이보다 부족함 없는 본인을 제쳐두고
영이를 예뻐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장회장은 상처받을 해미를 걱정하지만
해미는 기어코 장회장에게 매달리며
장회장만은 자신의 편의 되어 달라고 한다.
84회 미리보기
장회장의 집에 다녀온 뒤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느낀 해미는
수면장애와 불안장애로 처방받은 약들을 꺼내둔 채
창이와 화경에게 남기는 편지를 쓴다.
한편, 그간 말하지 못했던 사연들을
차분하게 영이에게 전하는 경준.
숨겨뒀던 이야기들을 따뜻하게 들어주는 영이에게
경준은 준비했던 반지를 조심스레 건네는데...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인용문구,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인 KBS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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